홍철호 국회의원 한강신도시 구래초 설계완료 내달 착공

지난달 설계용역을 마치고 내달 착공에 들어갈 예정
뉴스일자: 2019년08월06일 01시40분


국회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경기 김포시을, 국토교통위원회)은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6891-10번지)에 건립될 구래초등학교(구 명칭 마산서초등학교)가 지난달 설계용역을 마치고 내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40학급에 1099명을 수용할 예정인 구래초등학교는 지하1~지상4층 규모(연면적 12,425)로 총사업비 2593700만원이 투입돼, 내달 착공을 거쳐 내년 9월 개교될 계획이다.
 
통학구역은 구래동 계룡리슈빌’, ‘화성파크드림’, ‘모아엘가2센트럴블루힐아파트 등이 해당된다.
 
홍철호 의원은 지난해 4월 한강신도시의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인근 나비초등학교의 과밀이 가중되고 있다며 교육당국에 구래초 신설 요구를 적극 제기하여,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홍철호 의원은 한강신도시 학생들이 5분 거리 내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학교를 통학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김포 교육의 질을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를 개선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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