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도시공사노동조합
(위원장 이덕재
)은
8월
19일 김포시 무료급식소에서 인근지역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대접했다
.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실시한 ‘삼계탕 나눔 행사’에는 할머니, 할아버지 300여분이 급식소를 찾아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며 한 끼의 행복을 만끽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덕재위원장은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내 부모님께 드리는 것 같아 더 없이 행복하다, 어르신들이 여느 해보다 무더웠던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길 바란다”면서 “작년에 약속했던 것처럼 단발성으로 그치지 않고 도시공사 노사가 한마음으로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해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어르신들께 삼계탕을 함께 대접한 유영근 김포시의회 의장은 “도시공사노동조합이 공기업 노조로서 솔선수범해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사회 환원에 힘쓰는 모습이 아름답고 상생을 위해 노력하는 사상이 귀감이 된다”며 “저도 시의회 의장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이 경청하고 도시공사노조와 함께 김포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한발 더 뛰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김포도시공사 이덕재 노조위원장은 지난
4대 및
5대 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 올해 초 제
6대 위원장에 재추대 되면서 취임식행사를 무료급식소에서 급식봉사로 대신 해 화제가 되었으며
, 현재는 지방공기업연맹 경기
․강원지역본부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 행자부
, 김포시
, 국회의원 간담회 등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김포도시공사노동조합은 물론 지방공기업노동조합의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하여 괄목할 성과를 이뤄냈다
.

김포도시공사노동조합은 2004년 설립 이후 김장담그기는 물론 연탄배달, 집수리 봉사,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면서 도시공사가 시민의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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