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신광철 시의원 40년 행정 인생역정과 김포시의 비전 등을 담은 책 신광철의 삶의 이야기‘오색출근’를 출간하고 18일 오후 3시 새누리당 지역당원 및 최은영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부인, 유영록 김포시장, 유승현김포시의회의장, 이계원도의원, 안병원 도의원, 조윤숙시의원, 조승현시의원, 유영근시의원,김다섭 민주당지역위원장등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0년 보통 공무원의 좀 특별한 이야기 북 콘서트가 김포현데컨벤션웨딩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방송작가 박철민씨의 사회와 이영훈 전 경찰악대장의 트럼펫연주 국악신동 양은별양의 민요콘서트 축하무대로 시작되었으며 양은별양의 민요콘서트는 참석한 관객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신광철의원은 북콘서트에서 내빈소개와 함께 김포의미래와 40년 보통 공무원의 좀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하고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영록김포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였으며 친척이며 행정 선배이고 이번 오색출근을 집필 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던 시간을 위로하고 축하였다.
유승현 시의회의장도 좋은 책을 집필한 것에 감사하고 축하드리며 김포시민을위해 지속적인 희생을 당부하였다.
한편 강경구 전 김포시장은 40년 행정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행정요직을 거친 인재임을 강조했다.
조한승 경로대학장은 부모를 늘 생각 하는 것 시민의 아픈 곳 을 만져주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한 결 같이 행정에 몰두한 똑똑하고 의지가 강한 행정가이다.
끝까지 협력해 주고 격려해주면 큰 일꾼이 될 것이라며 참석한 분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신광철의원은 서문에서 “40년 보통 공무원의 좀 특별한 이야기 그런데 지금 김포의 시민들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고 “이제 김포시의 희망이 되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신광철 의원은 자서전을 통해 행정40년을 강조하며 어려웠던 고비들을 ‘오색출근’의 지혜로 풀어낸 사연들을 소개했다.
또한 어린 시절과 공무원 시절 겪었던 이야기, 이후 여러 정책에 관한 내용, 신의원의 인간적인 모습까지 진솔하게 풀어냈다.

신의원은 “민선 5기 시의원에 당선된 뒤 지금까지 김포시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면서 “김포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impoai.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