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신곡초등학교에서는 11월 15일(월) 마미캅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신곡초 신점식 교장, 오혜숙 교감과 담당교사 를 비롯하여 김포 경찰서 경찰관, 마미캅회원인 학부모들이 참여하였다.
이날 행사는 학교주변 등굣길 주변 순찰활동, 아동범죄예방활동,아동 안전지키미집 홍보, 학교주변업소 아동 청소년 유해제품 판매금지 및 정화운동학교폭력, 아동범죄 예방 캠페인 활동이 이루어졌으며 캠페인에 사용된 플랭카드, 피켓, 어깨띠는 마미캅 회원이 어머님들이 직접 제작하여 착용한 것으로 캠페인의 효과 극대화시킬 수 있었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신점식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이러한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활동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라고 행사참여 소감을 밝혔다.
마미캅 회원인 한 학부모님은 “가정에서의 엄마의 역할에서 더 나아가 학교에서도 어머니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보다 안전한 학교환경에서 더욱 멋진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마미캅 활동에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하며 마미캅 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포 신곡초 마미캅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어머님은 80여명으로 매일 오후 1:30부터 2시간정도 귀가학생 지도 및 학교 주변 위험요소 순찰활동을 통하여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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