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도시공사(사장 박상환)는 5일 김포시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노사화합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조집행부(6명)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노사가 함께 재도약을 다짐하고, 꽃과 나무 1천1백주를 심는 ‘노사화합의 장’이 됐다.
김포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자산홍, 회양목, 쥐똥나무, 맥문동 1천1백주와 잔디를 사용하여 사우문화체육광장과 시민회관에 도심 속 휴식공간인 ‘푸른 쉼터’를 조성했다. 푸른 쉼터는 35만 김포시민의 녹색갈증을 해소하고, 자연을 소중히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사는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1등 시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사화합 식목행사’ 외에도 지난 3월 금정산에서 복수노조집행부와 ‘노사화합 산행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공사는 정기적인 체육행사와 문화행사를 통해 노사문화를 확립하고, 김포시로부터 위탁 받은 26개 사업장 관리와, 다양한 개발사업 추진으로 '사랑받는 1등 도시공사'를 만들고 있다.

조성범 김포도시공사 경영본부장은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노력을 다하기 위해 푸른 쉼터를 조성하게 되었고, 향후에도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이어 가겠다”며 “노사가 화합과 재도약을 다짐하며, 시민에게 사랑받는 ‘1등 도시공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노사문화우수기업 *고객만족경영시스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가족친화경영 등의 인증을 받으며 중앙정부는 물론 대외기관으로부터 미래지향적인 우수기관임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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