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단장 윤순영)이 깨끗한 하천 만들기와 시민인식 개선을 위한 친환경 실천 시민참여 사업을 벌인다.
29일 추진단에 따르면 환경부 산하 한국기후ㆍ환경네트워크가 지원하는 ‘2015년 민간단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2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이에 따라 추진단은 6월초부터 9월말까지 관내 초중고생들 2,000명이 참여하는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실천사업과, 아파트주민 500세대가 참여하는 ‘합성세제사용 줄이기’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제줄이기 사업 참여자에게는 사업기간동안 친환경 EM설거지비누와 EM원액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이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줄이기와 물환경 중요성에 대한 시민 인식개선은 물론 주민참여형 환경운동의 관심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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