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 고성백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배우고, 가르치며, 봉사하는 교육삼락회 송영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해마다 스승의 날 기념 사은회를 개최해 주는 우리병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유영록 김포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지역의 어버이자 스승이신 퇴직 교장 선생님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평생교육을 위해 힘써 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포교육지원청(교육장 박외순)에서는 5. 27일 발대식을 갖는 교육자원봉사센터의 재능기부자로 선생님들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시낭송” 과 삼락회 퇴직 교장선생님 두 분의 “그리운 추억의 교단이야기” 는 이 자리에 참석했던 모든 분들을 옛날 동심의 학창시절로 시계바늘을 옮겨 놓은 듯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우리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의 심폐소생술 시연을 끝으로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의 스승의 날 행사가 존경과 고마움속에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