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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03월10일 20시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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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피해농가를 위한 닭·오리고기 소비촉진 행사에 앞장서는 김포경찰서
관서 직원과 김포시민에게 삼계탕 제공


김포경찰서는
310일 낮 청사 6층 구내식당(풍경채)에서 서장 등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닭고기 소비 촉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 등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직원들과 스마트맘월례회의를 하고자 청사개방을 이용한 회원 20여명들과 함께 점심식사로 나온 삼계탕을 먹었다.

행사에 참여한 스마트맘 회원 이○○씨는 “AI 때문에 불안한 마음이 많았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닭고기의 안정성을 알게 되었고 주부인 만큼 앞으로 닭과 오리 소비에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고창경 서장은 “AI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양계농가와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닭고기 소비 촉진에 동참하기 위해 삼계탕을 점심메뉴로 준비토록 했다, “사육농가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도록 오늘 행사를 비롯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 밝히며 양계농가를 돕기위해 김포경찰이 발벗고 나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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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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